엄마길냥이에게 밥을 주시 시작한지 1년 만에 마음을 열고 머리를 허락했어요~! 이년후 못생긴 남자친구를 데리고 오더니 배가 부르기 시작하더군요!!<br />두마리의 아기냥이를 낳았는데 그중 한마리는 까마귀한테 물려가고 한마리마저 없길래 까마귀가 또 물고갔구나 싶어서 가족들 전부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드디어 안전하다고 생각 했는지 숨겨두었던 아기고양이와 같이 집으로 오더군요!!!헤헹ㅎㅎㄹ 너무너무 귀여워요 <br />아가냥이 코에 반점이 있어서 코가 되게 커보여서<br />이름은 알라 라고 지어줬어요 ㅋㅋ코알라 사진은 확대해서 보세요
아가냥이 눈이 꼭 하늘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