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게임을 하려고 휴면된 롤계정을 꺼내고 하면서 친구가 말한건데
제가 하는 롤 챔프는 탑에 후반성장형 나서스,블라디, 리메이크 전 라이즈 이런캐릭이었습니다.
근데 이게 배틀그라운도드도 똑같더라구요. 전 전형적인 존버 스타일 유저라
실질적으로 탑30이하로 가기전까지는 적이 쳐들어오거나 완벽한 뒤잡이 아니면 왠만하면 싸우지않습니다.
탑10에 들기 매우 유리하죠 .
온라인 게임을 할때도 주로 마법사나 힐러같은 원거리 캐릭터를 주로 하구요.
친구는 반대로 롤도 엄청 공격적인 캐릭터를 하고 배그도 내려서 바로 싸우고
온라인게임은 전사를 주로하네요.
본인 성격이 게임에 고스란히 묻어나오는거 같아서 참 재밋는거 같아요.
하지만 제 철권 인생에 그딴건 없습니다. 7와서 상향된 폴의 붕권이나 맞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