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부모님 유산에 광견병걸린 사람 마냥 달려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 외숙모들 이야깁니다..(Feat.외삼촌들의 아내 A,B/Cf.외가댁 3남 3녀)
외할머니 살아 생전에 제대로 모신적도..봉양도 안한 사람들이..에휴..
유산이 꽤 많다는 걸 알고 발정난 사람 마냥
본인이 시어머니를 어떻게 했고 잘 모셨다는둥 개소리를 해대니 참 어이가 없네요.
저는 유산상속이야 어른들 문제니깐 관여를 안하지만
적어도 그들이 행한 태도와 언행들 다 알고 있는데 거짓말에 이간질에 혀를 내두릅니다..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저러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베오베 있는 글보면서
며느리는 남이 맞으니깐 가족코스프레 그만하고 유산상속에 대하여 나대거나 관여좀 안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드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