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디는 후지 s5pro

렌즈는 니콘 24-70n, 70-300 이랑 탐론 17-50 이 있습니다.

2008년경? 이후로 카메라 지름을 멈춰 오래된 구성이 그대로 입니다.

이제 아기가 생겨 아이 사진을 찍어주려고 연습삼아 오랜만에 카메라를 꺼내 아는 동생아기랑, 처조카 사진을 좀 찍었는데,

확실히 실내에서는 s5pro로는 어둡네요, iso를 올리자니 노이즈가 많이끼고...

몇년전 빌려썼던 6d는 고감도에서도 노이즈가 적던게 생각이 나서 새로운 카메라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아내는 가벼운 미러리스를 사는게 어떻겠냐고하고,

지금 구성을 팔자니 구입한 가격이 생각나서 팔기 아깝고....(뭐든 그렇겠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렌즈를 그냥 쓰려니 니콘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눈에 들어온것이

D750 - 저렴한 풀프레임. 다만 이것저것 안좋은 이슈들이 많네요.(첫컷에러나, 블루투스 빠진거나..)

          지금은 가성비 최고의 바디 이긴하지만, 이슈들때문에 중고를 구입하기 좀 꺼리집니다.

           그런데 또, 14년도에 나온 물건을 신품으로 사기도 아깝기도 하네요 ^^;;

D500 - 지금 바디랑 동급에, EXPEED5 로 가장 좋을까 싶네요.

           그런데, 가격이 좀.. 생각했던 금액보다 나가긴 하네요. 언제쯤 떨어질까요 ㅠ

D7500 - 역시 EXPEED5 에, 가격도 저렴.

            그런데, 바디가 플라스틱에 약간 장난감 같다는 분들이 있네요. 오히려 급을 내리는 거라 사용하기 어떨지...

미러리스는 전혀 살펴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혹시 니콘 G마운트 사용가능한 미러리스는 없겠죠? ^^:;;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