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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9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날★
추천 : 0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28 13:48:00
'이건 뭐였을까? 소금? 설탕?"
언제 틀어져 버린지도 모를 미각에 조정이 필요하다고 느낀 나는 머리에 꽂혀있는 백여개의 핀중에 하나를 살짝 들어올린 후 미세하게 돌렸다.
'이정도?'
다시 눌러서 핀을 고정시킨 후 하얀 가루로된 무엇인가를 찍어서 맛보았으나 여전히 애매한 맛이 느껴질 뿐이다.
'조율사에게 가봐야 겠군.."
정식 조율사에게 가보았자 미적지근하게 느껴질 정도로 밖에 조율해 주므로 약간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지하 클리닉에 가기로 했다.
지하 클리닉은 주로 노후된 몸체로 국제 표준 조율법의 범위 안에서만 조율해주는 정식 조율사에게 가보았자 효과를 볼수 없는 사람들만이 이용하고 물론 불법이나, 때때로 나같이 자극을 좋아하는 젊은 사람도 이용하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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