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安が押し寄せても眠れるように
불안이 밀어닥쳐도 잠에 들 수 있도록
ここから空を見上げて歌うのさ
여기서 하늘을 올려다보고 노래를 부르는 거야
何度も確かめあってまた不安になる
몇 번이고 확인을 해도 다시 불안해지고
いつしか君のカタチも忘れてしまうの
어느새 너의 모습도 잊어버리게 될까

街の灯りがひとつ消えれば星が顔を出す
도시의 불빛이 하나씩 사라지면 별들이 고게를 내미겠지
甘くとろけるような一時を刻んで
달콤하게 녹아버릴 것 같은 한순간을 새기고
願いをかけるよ
소원을 빌 거야

いつだって二人して笑ってさ
언제나 둘이서 웃으며
思うままにキスをして
마음대로 키스를 하며
夢中になるのさ
꿈을 꾸는 거야


気付かないふりをしていても笑えるように
깨닫지 못한 척하고 있어도 웃을 수 있도록
つまらない嘘にも慣れて想えばいい
쓸데없는 거짓말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하면 좋겠네
願いを空に放って閉じ込める
소원을 하늘에 던져 가둬버리고
今はもう悲しくはないと嘘をこぼした
지금은 더 이상 슬프지 않다고 거짓을 쏟아냈네


月の明りが君を照らせばもう迷いはないから
달빛이 그대를 비추면 더 이상 고민은 없으니까
言葉にしてみたくてそっと声を紡いで
말로 하고 싶어서 살며시 목소리를 뽑아서
そしてまた目が合った
그리고 눈이 맞았어


いつだって二人して笑ってさ
언제나 둘이서 웃으며
思うままにキスをして
마음대로 키스를 하며
夢中になるのさ
꿈을 꾸는 거야


いつだって傍に居させて
언제나 곁에 있게해줘
胸の中で生きた今日も
가슴 속에서 살았던 오늘도
忘れぬように
잊을 수 있도록


いつだって一人の夜も
언제나 혼자인 밤도
となりで眠る夜も
옆에서 잠들던 밤도
起こさぬように
잠에서 깨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