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 를 산지 2년이 안됐는데.. 꽤 많은 게임을 한 것 같다.
그런데 아직 할게임이 너무너무 많다. ㅋㅋㅋ 오늘도 일본에서 2개가 왔다. 브라보!!!!!
여기 게임중에 2개는 신랑이 산건데.... 사놓고 하질 않네? 도저히 내 취향이 아니라 나도 못하겠다.
혹시나 해당 게임중에 리뷰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담에 써볼까 생각한다.
아마도 없겠지. ㅋㅋㅋㅋ
우타프리 뮤직의 경우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별 5개 이상을 못해서 트로피가 저질이고,
소피 아틀리에는..... 너무 힘들다. 엄청난 폭탄! 을 만들어서 다니면 핵 수준이라는데...... 그거 만들 때 까지의 진행도 못하겠다.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는............ 하아. 마지막 장 하나만 하면 클리어인데, 지루해서 못하겠다.
오토메게임을 남들이 다 재밌다고 하고, 평가가 좋은 것들만 해서 그런지, 돈 아까운게 하나도 없다.
중고로 팔 생각도 없다.
저중에 몇개는 다운로드판인데, 언제든 할 수 있어서 다운로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 계정으론 살 수 있는게 거의 없다.
그리고... 박앵귀 같은 경우는 한글화가 된게 아니라면 절대로 안샀을 것이다.
진선조 이야기는 너무 너무너무 별로다. 일본의 역사는 별로 알고싶지도 않고, 어차피 판타지지만........ㅠㅠ
그래도 한글화 라는 장점은 지갑을 열기 충분했다. 한글 만세!!!
플레이시간이 가장 길었던건.. 역시 십삼지연의 합본판.....삼국지이야기를 썩 좋아하지 않기도 했고......
너무 길기도 했고.................성우에 대한 애정이 없었다면 클리어 못했을 듯.....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