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파스타 이야기가 뉴스에 나올때만 해도, 과연 이건 얼마나 유행을 타고 있는가란 의문이 들어왔습니다.
예전부터 인기가 있었던가? 아니면 이번에 새롭게 부상한건가 등등등...
가상화패에 대한 뉴스가 나왔을땐, 아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대체 어디에 써먹을수 있는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거든요.
잘해야 문화 상품권정도 떠오르더군요.
하지만 사기가 기승하고 있다면, 언론이 사기를 부추긴 상황 아닌가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도 한달 전쯤 있었던 뉴스 같거든요?
아니면 이전부터 진행되던 사기를 언론에서 막아준그림인가요?
뭐 기자들이야 취제할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다고는 해도, 사기꾼들이 언론을 이용하는건 아닐까요?
결론은 좀더 디테일한 이야기가 나와야 한다는거죠.
범인이 잡혀도 사기금 환수는 쉽지 않다고 알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