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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언제부턴가 유기에 관심을 보이더군요.
사고 싶으면 사라고 하는데, 매번 주문 직전까지 갔다가 포기하더라구요.^^;;
그런데 어제 퇴근 후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유기 이야기가 나왔는데, 아내가 함숨을 쉬면서
"에효~ 이봉주 장인이 돌아가시기 전에 사야할텐데..."
라더군요.
저는 그 말이 어찌나 귀엽던지...ㅡ,.ㅡ^
한참을 웃다기 주말에 남대문 매장에 가자고 했습니다.
사라고 하면 안사니까 그냥 끌고가서 사주려고요.ㅋ
방짜유기 경험 선배님들 꿀정보있으시면 공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