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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린, 가그린도 구강청결, 치석제거 등을 위한 가글제품이 맞으나 알코올 함량이 높아서 잘 쓰지 않는 제품입니다.
알코올이 높으면 일단 입안이 쉽게 건조해집니다. 건조해진 입은 구취 가능성이 높죠.
또 알코올은 입안의 유해한 균, 무해한 균을 가리지 않고 모두 제거합니다.
약국에서만 파는 한미약품의 케어가글의 주성분은 염화벤제토늄으로 입속의 세균을 살균하는 데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치아관리라는 개념보다는 구강소독이라는 개념에 더 맞는 제품입니다.
편도선염과 같은 세균으로 인한 염증완화 같은 의료용 목적으로 더 많이 쓰는 제품입니다.
저는 이 제품을 쓰긴 하는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씁니다.
나머지는 아래에 있는 가글을 쓰고요.
아마 아이허브 구강제품 중에 가장 인기가 좋은 제품일 겁니다.
처음 가글을 하면 이 밍밍한 것이 무슨 효과가 있겠나 싶겠지만 아침에 그 텁텁함과 입냄새가 굉장히 많이 완화됩니다.
리뷰에도 다들 아침에 효과를 보았다는 글들이 많습니다. 저도 효과를 많이 보아서 자주 쓰는 제품입니다.
입텁텁함이 사라지는 효과는 정말 최고입니다.
하지만 가글을 한 후에 몇 시간 정도 무엇을 먹을 때 약간 코팅이 되어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되도록 자기전에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일주일에 2일(페리오), 2일(테라브레스), 1일(케어가글)로 총 5일 가글을 합니다..
매일 가글 하는 것이 좋지는 않다고 해서 그나마 괜찮은 성분으로 구성된 가글로 합니다.
냄새가 호불호가 좀 있습니다.
저는 모든 냄새에 초탈해서 그런 것을 신경쓰지 않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입에 머금는 제품이다보니 싫어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테라브레스만큼의 효과는 아니지만 성분에 비해 효과가 뛰어납니다.
치약이 거품이 많이 나는 제품이 아니고 사용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더불어 가격도 높고요.
저는 한 번 써보고 쓰지는 않습니다만 효과를 더 봤다는 분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일반 치약과 가장 흡사한 사용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화합니다.
일반 치약과 사용감은 비슷하면서도 계면활성제나 연마제가 첨가되어있지 않아서 많이쓰고 아이허브 내에서도 많이 팔리는 제품입니다.
같은 브랜드의 위의 치약보다는 순합니다.
거품이 매우 잘나는데 일반 치약거품같이 나는게 아니고 생크림거품처럼 쫀득하게 납니다.
점성이 좀 있다고 해야할까요?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저는 나름 그 거품이 재밌고, 향이 상큼해서 씁니다.
개운함도 좋습니다. 양치 후 텁텁함이 많이 남지 않습니다.
최대 단점은 거품이 나지 않는 것인데, 거품이 나지 않는 치약들 중에는 갑인 듯합니다.
거품 안나는 걸로 유명한 히말라야치약과 비교 불가입니다. 가격이 비싼 것도 단점이긴 합니다.
BLIS K12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건 오랄바이오틱이라고 입안의 유해균만을 없애주는 blis k12 유산균입니다.
입에서 녹여먹는 것이고, 구취제거에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들고 다니면서 텁텁함을 느낄 때나 냄새나는 음식을 먹었을 때 주로 먹었습니다.
그러다 점차 효과가 약해지는 것 같아서 알아보니 ‘냉장보관’이라고 합니다.
실온에서 장기간 방치 시 효과가 낮아진다고 하네요.
평소에 구취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 한 번 사용해보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구취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테라브레스 + 오랄바이오틱 소개해주면 대부분 사람들은 그 효과를 봅니다.
그것으로도 효과를 못 본다면 저는 병원에 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강뿐 아니라 다른 곳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깐요.
다음 아이허브시리즈는 비타민에 대해서 해볼까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합비타민을 간편하게 드시는데 그 종합비타민들을 보면 사실 성분이나 함량이나 미달된 것들이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대로 된 종합비타민은 가격대도 상당히 높고 하루에 먹는 양도 5알 이상씩 됩니다.
사실 일반적인 종합비타민 한 두알 먹고 효과를 체감하기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좀 더 꼼꼼히 공부를 해서 비타민에 관련된 시리즈를 올려볼까 합니다.
일전에 광고라는 지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사실 이 글은 일정은 광고이며 또 일정부분은 광고가 아닙니다.
광고라는 영역은 위의 제품을 사실 때, 추천할인코드에 제 코드를 넣으시면 구매액의 5%가 적립되므로 저에게 이득이 됩니다.
상품을 소개하고 그것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이 광고라면 이는 광고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본질적인 목적은 제가 워낙 많은 것들을 아이허브를 통해 사보고 실패도 해보고 도움이 된 것도 많으므로 공유차원으로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허브가 아니고 쿠팡에서 사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며 기본적인 가격대는 쿠팡이 더 낮다고도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특정브랜드에 대한 광고는 전혀 아닙니다.
사실 사용하다보면 영양제나 화장품이나 선호하는 브랜드가 생기는 것은 사실이나 광고하는 것은 아닙니다.
잡다한 시리즈들이 많긴 합니다. 아이허브 화장품(살리실산 시리즈, 고렴템들, 비누, 바디워시 등등등)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만
잡다한 시리즈들과 계속해서 할인되는 정보들을 여기에 올리는 것은 너무 아이허브 지옥으로 여러분들을 끌어들이는 것 같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정말 광고가 되어버리기에
그런 것들은 그냥 제 개인적 블로그에서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여기엔 조금 더 엄선된 것들을 올리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출처 | 5% 추천할인코드 ZVZ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