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6일 오픈을 하였습니다♡♡♡♡
그런제 전 어제 ㅋ 25일 오후 4시부터 가오픈을 시작한다는 연락을 받고 퇴근후 5시 방문~산뜻한 새 인테리어 향기를 맡으면 입장~~♡♡
이것 저것 둘러보고 이제 막 뜯은 테스트들 사용하느라 제 두 손등은 온갓 립 & 셰도우로 색칠을 했습죠~~
첫 제품들을 테스트 한다는 느낌 아세요? 훗훗~
개봉일도 17년 8월 25일♡♡
메이컵 잘 하시는 뷰게 선배님들을 너무 부러워하는지라
테스트만 해보고 결국 지른건 요게 답니다ㅠㅠ
입술이 얇아 진한 립 색상들은 엄두도 못내요ㅠㅠ
(할매 입술이란 소리 넘 들어서 립글만 발라요ㅠㅠ)
눈두덩이도 두터워서 아이라인을 그려도 눈 뜨면 먹어버리고 몇시간 뒤 그 라인에 쉐도우 라인이 다시 그려진다는ㅠㅠ
(한마디로 저주받은 눈두덩이 & 입술입니다ㅠㅠ)
또 여름엔 땀은 얼마나 나는지 베이스 화장도 흐를정도..
(여름이 싫어요!!!)
이제 올리브영이 직장에서 2분거리에 생겼습니다♡
이제...
나의 발걸음은...
그곳입니다....
행복합니다.
저주받은 피부..ㅠㅠ
올리브영 폭풍추천 부탁드립니다!!
뷰게는 사랑입니다♡♡
Ps. 그나마 덜 날린다는 3CE Delightful하나 사 봤어요.
어찌하면 쉐도우가 뭉치지 않을까요ㅠㅠ
참고로 아이프라이머 사용중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