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진하는중에 빌딩주자창(지하는아니고 1층주차장)에서 나오는 차량이 제 뒷범퍼를 45도각도즈음으로 박았는데요,
내려서 확인해보니 범퍼가 쫌 심하게 긁혀있고 아무튼,,, 그렇더라구요
근데 제가 이런경험이 처음이고 시험보러가는 와중이어서 사진도 찍지못하고 그아자씨 번호랑 명함 받고
그아저씨가 보험처리해주겠다고 그런얘기만하고 시험보러갔습니다
제가 그 아저씨께 살짝 짜증도 내면서 조심좀하시지그랬어요 이런투로 이야기를 하던중 아저씨는 미안하다고 하며
100%로 자기가 해주겠다고는 이야기했는데 구두로만 이야기 한거라서,,, 아저씨는 그자리에서 녹음까지하라고 하셨는데
나이도 조금 지긋하시고 저도 많이 바쁘고해서 바로 가버렸네요
인터넷찾아보니까 접수를 할지말지에대해서 많이 써있는데 대부분 광고글같은느낌이어서 여기다가 올려봅니다,,,
과실이 100%라는건 없다고 들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상태라서 괜히 접수했다가 보험회사들끼리 짜고 제 과실율올리고 그런건 아닌가 걱정되네요
그래도 제가 과실이 적게나올텐데 저도 접수를해야 맞는건가요?
글구 그아저씨는 블박이 있는데 저는 배터리가 여러차례방전된적이 있던지라 블박을 빼놓은 상태입니다....
아직 상대방에게는 블박없다고 이야기는 안해놓은 상태구요
항상 눈팅만하다가 질문글 올릴때만 글쓰는지라 정말 죄송하네요,,,,
어디다가 물어볼곳도 없어서,,,
혹시 경험자분들 제가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을지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