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메르시 딱 좋은 버프 아닌가요..?
게시물ID : overwatch_56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개라인
추천 : 0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26 10:54:51
maxresdefault.jpg
궁극기 발키리를 시전한 후 뒤져버린 나약한 팀원을 한심하게 쳐다보고 살려주는 메르시.jpg


예전 메르시에 대한 불만들.

1) 딱히 큰 생존기가 없다. E키가 없다. 

2) 메르시 버스충이 너무 많다. 실력도 없이 단지 힐/부활만 하는 애들이 많다 였는데..

이 모든 것을 잡은 패치 아닌가요..

1) 부활을 E키로 넘김으로써.. 상시 부활(까지는 아니지만)이 가능하게 됨. 그러나 짧아진 거리로 인해 메르시 자체의 운영난이도가 급상승함. 
이제 힐만 꽂아주는 플레이로는 제대로 부활을 시킬 수 없음.

2) 미친궁을 내려줌으로써 이제 메르시가 임페리우스로 진화함. 하늘에서 정의의 딱총을 막 꽂음. 파라보다 높이 날아서 파라 뒷통수에 딱총 뚝배기샷 가능.

혼자 생존기로도 활용 가능함.

결론적으로..

메르시도 이제 상당한 센스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버스메르시나, 개념없는 메르시도 골라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전장에서 30초마다 한명씩 살려냄으로써.. 정말 곤욕스러운 존재가 됨은 물론, 전원 부활로 기껏 잡은 궁을 카운터 쳐 버리는 무력감도 주지 않죠...

이정도면 정말 어마어마한 버프 아닌가요?

아마 앞으로 메르시에 대한 포커싱은 더 활발해 질 것 같긴 합니다만..

그게 오히려 메르시 운용법을 더 발달시켜주리라 믿습니다. 

날아올라라 메르시여!!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