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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2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마우스★
추천 : 2
조회수 : 10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26 10:32:36
엄마가 이젠 알아도 괜찮다면서 말해주더군요.
사실 원래 임신하던 아기 있었는데
그게 하필 여자여서 지워버리고 절 낳았다고 하네요.
첫째도 딸인데 둘째까지 차마 딸을 낳을 수는 없어서...
그 때는 남아선호사상이 좀 있던 시절이었다고 하네요
만약 둘째가? 남자였으면 저는 못 태어났던거...
아들만 낳으면 자식계획은 거기서 끝이라서...
운이 좋다고ㅠ 해야하나
좀 오묘한 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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