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2를 알고 돌린지 6번째만에 나온 아이.
제 취향(?)이라서 일단5성이니까 효율은 생각하지말고 키우기로 한지 언55렙..
소린이다보니 동료의 죽음을 보여줌으로써 아픈기억을 주기도 했지만 끝까지 주인님이라는 말과함께 최선을 다해주던 그녀...
는 이제 더이상 인형이라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서약기능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부족한 애정도를 채우기 위해 제2숙소에 있던 가구를 팔아 선물을 해서 제 마음이 진심임을 알리고 제 인간부관은 반지를 주며 힘내라고 해주었죠(실제론 그러지 않음)
반지를 건네주자 수줍하며 그녀는 버려질줄 알았다고 합니다.
아무튼 서약하게되었네요
......쓰고나니 변태같은데 변태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