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기타리스트 마이크 루이스와 보컬 이안 왓킨스가 만났다.
이후 그들은 새로운 밴드 Lostprophets를 결성한다.
이후 기타리스트 리 게이즈, 드러머 마이크 치플린이 합류하고
스튜어트 리차드슨이 베이시스트, DJ 스텝잭이 참가하나 스텝잭은 다시 빠지고 후임으로 제이미 올리버가 들어와
Lostprophets는 6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2000년 11월 27일 발매된 첫 앨범 The fake of sound progress는
빌보드 차트 200위서 186위를 찍고, 미국에서만 120,000장을 판매하면서 어느정도 유명해 지는가 싶더니
2004년 2월 5일에 발매(영국과 한국에선 2월 2일에 선발매)된 Start something은 대성공이었다.
미국에서 500,000장을 판매했고, 영국에선 전체 차트 순위 4위에 오르더니 RIAA에서 황금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특히 앨범에 실렸던 곡 중 Last train home은 미국과 영국에서 엄청나게 큰 인기를 끌었다.
2006년 6월 26일 발매된, 세번째 음반인 Libertation Transmission에선 치플린이 개인적인 견해 차이로 밴드에서 탈퇴한 뒤여서 그런지 성과가 2번째 앨범 보단 좋지 않았다.
다만 2번째보다 좋지 않았지 성과는 여전히 좋았다.
빌보드 차트에서 33위를 기록했고, 영국서 210,000장을 판매하면서 2006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 94위에 올랐다.
또한 3집 수록곡중 Looftops는 Lostprophets를 상징하는 곡들중 하나로 남았다.
2010년 1월 13일에 발매된 4집 Betrayed는 평이 전보다 많이 낮았는데
메타크리틱서 100점 만점에 67점을 받고, 보컬 이안 왓킨즈도 가사가 끔찍했다 회상 하기도 했다.
4집 앨범의 흑역사를 뒤로 하고, 2012년 4월 2일, 5집 앨범 Weapons가 나왔다.
이번엔 좀 호불호가 갈렸는지 메타크리틱에선 총점 56점으로 전보다 더 낮은 점수를 줬지만 BBC와 가디언즈 지에선 2집과 마찬가지로 좋은 앨범이라 칭찬했다.
다소 호불호가 갈리긴 했지만 좋은 평이 다시 나오면서 팬들은 6집은 더 좋은 앨범으로 나오길 바랬지만
2012년 12월, 메인 보컬 이안 왓킨즈가 체포되었다.
(체포 전, 성범죄 수사에 들어갔단 얘기 나올때 올라온 공식 트위터의 트윗)
어... 그렇게 소식이 빨리 퍼질줄은. 미안해.
경찰 조사 결과
이안의 컴퓨터에서 90여개의 아동 포1르노와 22개의 수간물이 발견되었다.
또한 11개월 영아를 강1간 하려 한 혐의, 13세 이하의 여아들을 성폭행 한 혐의도 적발되었다.
조사가 계속 되면서 범죄 기록도 계속해서 발견되었고,
이안은 성폭행 2건, 소아 성폭행 4건, 아동 포1르노 제작 혐의 6건, 수간 혐의 1건이 인정되어 징역 35년 형에 처해졌다.
이후 Lostprophets는 해체되었다.
역겨운 새1끼. 그낭 뒤져라.
출처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4539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