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님들 안녕하십니까 ㅋ
불철주야 연습하신다고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첫홀 첫티박스 제일 긴장이 되는 곳이지요 ㅋ
대기하시는 분들 사이로 티샷도 날려야 하는대 안맞으면 참 부끄럽죠 ㅜㅜ
그래서 오늘은 제가 아는 드라이버 쉽게 치는 노하우를 말씀 드릴려 합니다.
제가 그렇게 잘치는 투어 프로도 아니고 그냥 구력 20년에 티칭경력조금 있고 미국에서 티칭아카데미등
티칭관련 레슨스쿨 조금다녓습니다.
들을건 들으시고 거를건 걸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어드레스
어드레스시 공의 위치문제입니다.보통 교과서적으로는 왼발 뒷꿈치와 볼이 일직선일떄가 가장 이상적인
어드레스의 위치라고들 합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교과서적일뿐. 모든 균형발란스가 맞는 상태에서의 어드레스입니다.
사람들마다 유연성이 틀리고 힘이 틀린대 왼발뒤꿈치 일직선상에 공을놓는게 공의 위치가 맞으니 거기에 볼을두어야한다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유연성과 끌고 내려옴 스피드등등을 고려할떄 아마추어 골퍼님들은 굳이 왼발 뒤꿈치보다는
공을 한개에서 한개반정도 우측으로 이동하셔도 좋을거같습니다. 너무 왼쪽에 두시면 헤드가 늦으면 슬라이스가 유연성이 부족해
끌고 내려오지못하고 덮어버리면 훅이 납니다.명심하셧으면 좋겟습니다.
그리고 어드레스시 전체적인 균형입니다.
머리는 당연히 공뒤에 있어야 하고 약간 우측으로 기운듯한 어드레스여야합니다.
그럼 당연히 오른쪽 어꺠가 떨어져 있겠지요.
사진속 셋업보다 우측어깨가 더 떨어져도 상관은 없습니다.오른손만 더 내려가면 되니까요.
공의 위치도 공한개정도 우측입니다.
아주중요한 포인트하나더 말씀드리자면 절대 절대 오른손. 팔에 힘이 들어가 있으면 안됩니다.절대 NEVER
2.테이크어웨이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아는 상식중에 하나가 드라이버는 길게 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이말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드라이버는 티에 올려놓고 뒤에서 밀어서 떄리는 샷입니다.
아이언처럼 얼리 코킹이 들어가 버리면 덮어맞고 일명 뽕샷도 많이 나옵니다.찍혀도 맞지요.
투어프로나 공잘치는 프로들은 얼리 코킹에 상체턴해서 공을치지만 아마추어분들은 웬만하면 따라가기힘듭니다.
제가아는 가장이상적이고 쉬운 테이크백은 왼팔팔꿈치와 어꺠 중간에있는 삼두로 클럽을 뺴는겁니다.
즉 삼두가 클럽이다라고 생각하시고 회전을 해주시되 양손이 오른발을 지나치기 전까지는 절대 허리가 돌아가서는
안됩니다. 허리가 돌면 헤드의 움직임이 즉 원이 달라져버립니다.몸안으로 헤드가 들어와버립니다.
그리고 절대 손을써서 테이크백을 해서는 안됩니다.손은 작은근육입니다.작은근육은 마음먹은대로 컨트롤이 가능하기에
움직이지 마시고 고정을 하시고 큰근육인 삼두로 회전을하셔야합니다.명심하셔야합니다.큰근육 즉 삼두로 첫스타트를 가져가셔야만
어꺠회전이 들어갑니다.손을 쓸시에는 어꺠가 회전을 하지 않습니다.
3.백스윙
테이크어웨이를 이렇게 하셧다면 다음 넘어가는 동작은 그냥 그흐름에 맞게 삼두위주로 계속 회전을 시켜주시면 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어꺠 회전 상체턴 허리 하체가 자동으로 따라 들어옵니다.
백스윙은 하나의 원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과정이 잘못되어버리면 원은 찌르러져버립니다.
그래서 중요한게 테이크어웨이입니다.원을 처음 만드는 과정만 잘되었다면 나머지 백스윙은 그냥 흐름에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3.다운스윙
모든 아마추어 님들이 제일먼저 생각하시는게 무조건적인 힙턴입니다.허리턴...
제가 제일 답답한게 이부분입니다.프로들은 헤드가 스피드있게 잘떨어지니 당연히 힙턴이 중요합니다.
허나 아마추어 분들은 턴은 잘되나 힙턴이 되면서 상체도 같이 회전하고 헤드의 떨어짐과 스피드는 신경도 쓰지않습니다.
중요한거 공을 치는 클럽의 헤드입니다.쉽게 아주 쉽게 생각하세요 공에서 제일멀리 떨어진게 먼저 스타트를 끊는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건 누가봐도 당연한 원리 아닐까요? 공에서 가장멀리 떨어진게 무엇입니까? 클럽의 헤드입니다.
그럼 당연히 헤드가 먼저 스타트를 해야지요 헤드스타트없이 그냥 턴만을 고집하고 턴만하시면 그게 상체를 잡아놓고 하는 턴인지
힙만돌아가는 턴인지 알수가 없습니다.제가본 아마추어분들은 거의다들 힙턴만 한다고 하시는게 다들 상체도 같이 돕니다.
백스윙탑에서 상체 잡아놓고 허리 힙턴만 만들어 내는건 사실적으로 아마추어분들에겐 힘이듭니다.
백스윙탑에서는 일단 무조건 헤드를 먼저 스타트를 시키십시요.헤드의 스피드가 나야지만 나중에 상체가 잡힌상태에서
힙턴으로 공을 치는게 가능해집니다.프로들 스윙을 자세히 보시면 힙턴이 당연히 먼저 들어가듯이 보이지만 사실적으로는
헤드가 빠른스피드로 떨어지기에 가능해지는 동작입니다.탑에서 힙턴보단 헤드를 먼저 스타트를 시키세요.
그래야만 힙턴이 가능해집니다.그리고 하나더 중요한 포인트는 절대 머리가 앞으로 움직이시면 안됩니다.
백스윙시 머리가 뒤로 조금 밀리는건 각자 유연성의 차이이기 떄문에 크게 신경쓰실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다운스윙은 다른얘기입니다.절대 머리가 앞으로 나가서는 안됩니다.특히 드라이브는 절대 필수입니다.
헤드를 스타트를 시키고 머리를 뒤에두고 스윙을한다라고 생각하시고 치면됩니다.명심하세요 스윙입니다.
백스윙탑에서 헤드를 바로 스윙하시는겁니다.가라스윙하실떄 그 스윙요. 떄릴려고 탁 칠려고하면 절대 드라이브는 맞지않습니다.
탑에서 바로 스윙 스윙 하셔야합니다.
말로 설명드리다보니 너무 길어졋내요.말로 나열할려고 하니 한도끝도 없는거같습니다.
도움이 되실진 모르겟으나 접목시킬부분은 접목시켜서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싶어
글올립니다ㅋ
그럼 싱글이 되는 그날까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