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지금 정발위가 어떤꼴이 났는지 아실겁니다. 필드에서 직접 뛰는선수가 심판도하겠다고 나서는 그런 어이없는일이 일어났죠 이재명시장을 말하는겁니다. 안희정 박원순은 최측근들을 밀어넣었죠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그 어디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이와관련해서 토론글이 많아야할 시게에서도 생각보다 조용한것같네요
아직 어떻게 될지 정해지지도 않았을때인 불과 며칠전만해도 시게를 비롯한 많은커뮤니티에는 지선에관한 수많은 글이 올라왔었죠 추미애와 최재성 그들과 다른의견의 친문들과 이때다싶어 추미애대표를 탄핵시키자는 반문들과 반문에서 친문으로 탈바꿈하는 가증스러운 의원들까지나타나던 그때말이에요
그런데 정작 정발위가 어떻게 꾸려질지 윤곽이 잡힌지금 커뮤니티들은 특히 시게는 그때보다 관심이 떨어지지않았다고 말할수있을까요
여러분은 언론에서 추미애vs친문이라는 프레임을 잡고 신나게 민주당을 공격했을때 언론을 냉소하고 믿지않는다 했지만 문대통령만큼 민주당을 믿는것은 아니기에 결국 우리는 조금씩 흔들리고 영향을 받고있는것같습니다.
지금의 언론은 조용하죠 아니 오히려 민주당에게 긍정적인 제목을 붙여줍니다. 갈등의 봉합 안정등등 왜그럴까요
그들의 목적을 달성했기때문이 아닐까요?
며칠전 여러분이 뜨겁게 토론하고 논쟁을한이유가 지금의 결과를 만들기위해서였나요?
여러분은 지금의 결과가 마음에 드시나요?
우리는 그때 문대통령께서 만드신 시스템을 지키자는주장과 당원중심의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자는 주장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