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꼬리+볼륨 1cc
고양이+콧대 2cc 맞고왔어요
입술은 오리쥬딩이같구 코도 1cc만 맞아봤어서 그런지 인생에 이런 콧대가 내 얼굴에서 가능할거란 생각을 해보질 않아서 적응이 안되는건지 엄청 부조화스러워요ㅜㅜ
엄마는 보자마자 성괴 같다시고..성형한거 아닌뒈 ㅡ.ㅡ
붓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뭔가 필러 맞고 오자마자 이렇게 변화가 뽝!하고 보인게 처음이라 그런지 지금 코와 입술로 1년을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 뭔가 우우래지고..이거 맞기전에도 나름 꽤 귀염상이었던거같고..왜 했지 싶은게.. 아 그리고 인상이 겁나 쎄졌어요ㅋㅋㅋㅋㅋ
코는 그래도 벌써 4번째?인데 고양이 코끝이 첨이라 부으면서 코 끝이 아바타코가 될 줄 몰랐어서 지금 눈마주치는 사람들한테 I see you☞ 를 시전해야 될 거 같고 그렇습니다
휴우
다른사람들 후기사진보면 겁나 오동통하니 귀엽게 잘됐더만 왜 때문에 나는..(눈물을 훔친다)
붓기빠지면서 자연스러워지겠죠? 붓기 안빠지고 이대로 픽스면은 녹이러 다시 가야할텐데 필러값 환불도 안될테고 그럼 돈날리는건데 하하하하핳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