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어디다가 올려야 하는지 몰라서 ㅎㅎㅎ 모두에게 열려있는 자게에 씁니다 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며 모두에게 적용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을수 있는 글이며 생리대 부작용 맞다 아니다 예스노 글도 아닙니다 그냥 병원다녀온 글입니다 생리에대해 불쾌감이있으신 분은 걸러 주세유 ㅠㅠ
생리대 부작용글이 올라오기 전부터 저는 순진한면을 썼었구여
엄청 불규칙했지만 그래도 45-50사이로 꾸준하게 생리를 했었죠
(짧으면 38일 기간은 7-8일정도 잔잔하게 라이너 이틀 추가하면 10내외)
넷째주 첫날이나 셋째주 마지막날에하면 그다음달 건너뛰고 다다음달에하는 정도
검진 받으러 갔다가 산부인과에서도 약을 먹고 주기를 맞춰보자 했는데 그냥 무시하고
생리대를 다써서 할인하는 순진한면을 샀엇죠 (원래 마트가서 다들 할인하는 중형 대형 같이 들어간거 사시지않나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전에는 흰색이나 굿필 쓰다가
주기가 좀 늘어지나 싶었고 (면이기때문에 피색상은 바로 확인하면 붉고
시간지나면 검붉어지나 싶었습니다)
다 쓰고 나니 산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다시 정기 검진을 받으러 문자가와서
가야하는데 생각해보니 3개월째 안하고 있어서 겸사겸사 가서 진료를 했는대
다낭성이 의심된다 하셨고 임신은 아니고 난포가 이정도면 터져야하는대
안터졌다고 생리주사 맞고 가라고 하셔서 주사맞음 (이틀에서 열흘 뒤에 생리를 한다고 했는대 두시간만에 터짐 기분이아주 이상하고 배가 아파 혹시나 해서 생리대해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