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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와 충치를 막는 구강관리를 해볼까. 1편. (아이허브 시리즈 5)
게시물ID : beauty_118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방
추천 : 33
조회수 : 3127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7/08/25 02: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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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구강시리즈 1탄 입니다. 
제가 냄새에 민감해서 그리고 입냄새가 자주 나고 충치가 굉장히 자주 생기는 구강과 치아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구강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1편에서는 치실, 칫솔, 혀클리너에 대해서 

2편에서는 가글, 입냄새제거보조제, 치약에 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치실과 치간칫솔

(사진을 누르시면 제품이 링크되어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치실 닥터텅스.png
쿠팡가 3800원

제가 구강관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치실입니다.

저는 이빨 사이가 애매하게 좁아서 고기 같은 것을 먹으면 반드시 이빨 깊숙이 낍니다. 그리고 이건 칫솔질을 아무리 섬세하게 해도 빠지지 않습니다. 의도적으로 제가 빼야하죠.

이 때 필요한 게 치간칫솔이나 치실입니다.

저는 둘 다 사용하는데 치실이 조금 더 구석구석을 닦는 기분이어서 치실을 더 이용합니다.

그러나 치실 사용법이 꽤 어렵고, 또 귀찮아서 습관이 되지 않아

사용하지 않는 분이 많습니다.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잇몸에 상처를 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습관이 되면 정말 편리하고 양치는 안 해도 치실질은 해야 개운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실제로 치실로 더 정확하게 이물질이 제거도 되고요.

제가 굉장히 이가 잘 썩는 타입인데,

치실을 사용하고 나서 급격하게 충치 발생이 줄었습니다.

어느 치과에 가서 검진을 받나 기본적인 치아상태는 좋다는 소리를 꼭 듣습니다.

 

이 치실은 얇은 편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두께가 조금 있는 치실을 좋아하고

끊어지지 않고 사용하기 편한 있는 치실을 좋아합니다.

일반적으로 얇은 치실은 오랄비 많이 씁니다.

저는 그 오랄비의 날카로운 사용감이 싫어서 쓰지 않습니다만

그 얇은 스타일, 왁싱처리된 느낌의 치실을 좋아하신다면 오랄비를 쓰시면 됩니다.

이 치실이 오랄비보다는 두껍고 왁싱처리 되었다기 보다는 두꺼운 실 같은 느낌입니다.

사용감은 제가 사용해본 치실들 중 단연 탑입니다.

치실치고 비쌈에도, 굳이 이 제품을 직구하는 이유입니다.





(링크 없습니다.)
gum.jpg

치간칫솔은 GUM이라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많이 쓰는 쇠로 되어서 구부러지는 제품은 저에게 좀 자극적입니다.

치간 칫솔은 간편하게 쓰지만 기본적으로 굵기라든지 이쑤시개 같은 편이어서 잇몸에 자극이 좀 많이 되는 느낌입니다.

비상용이나 치실쓰기가 너무 귀찮을 때, 고기같은 이에 끼지 않은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았을 때 사용합니다.

이게 정식 수입제품이 아니어서 따로 인터넷구매를 해야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제품은 아이허브에서는 팔지 않습니다.

저는 간혹 아마존에서 대량으로 사놓긴하는데 아마존에서 240개에 18불 정도하며

국내에서도 240개에 2만원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칫솔


(사진을 누르시면 제품이 링크되어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라디우스 칫솔.png

헤드교체용 칫솔입니다

강도가 슈퍼소프트와 미디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슈퍼소프트는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더불어 헤드의 크기가 일반 칫솔에 비해 넓습니다

얇고 넓은 헤드는 잇몸까지 수월하게 양치가 가능하게 해주고 이 점이 제가 이 칫솔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이 칫솔을 주변에 추천해주면 많은 분들이 이 넓은 칫솔모에 적응이 안 된다는 반응을 먼저 보입니다.

그러다 곧 적응해서 잘 씁니다만 끝내 적응을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넓은 헤드의 칫솔을 꺼려하시는 분들은 후회하실 수도 있습니다





혀클리너

(사진을 누르시면 제품이 링크되어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혀클리너.png

쿠팡직구가 6200


탄수화물, 단백질 많이 먹으면 혀 뒤쪽에 백태가 유난히 많이 끼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 양치할 때 당연히 칫솔로 혀 뒤쪽을 닦으실 겁니다.

양치로 혀를 닦는게 티셔츠로 안경을 닦는 거라면

혀클리너로 혀를 닦는 건 안경클리너로 안경을 닦는 기분?! 입니다.

플라스틱 혀클리너에 비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사용감이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혀 안 깊숙이 집어넣어도 칫솔에 비해 헛구역질이 잘 안나오고

또 거울에 대고 이리저리 백태를 제거하는 것이 뭔가 게임하는 것 같고

눈밭을 치우는 느낌?!도 나며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정말 구강관리는 꾸준히 해주면 이득을 보는 분야입니다. 

피부관리도 마찬가지이지만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사실 제가 피부에 부은 돈이 구강관리에 몇백배는 될 건데 어디가서 피부좋다는 소리 못듣습니다ㅠ)

치과가면 무서운게 아파서가 아니고 돈 때문인데, 미리미리 치아관리를 하면 그 돈을 아낀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구강관리는 돈을 버는 행위입니다. 

우리 열심히 닦고, 쓸고, 빼내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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