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ㅌㄷ 꺼 시켰어요.
다행히 전 글 본 첫날 시켰던터라 어제 도착했구요.
예전 ㅅㅂㅎㅊ은 석달만에 받아서 이틀만에 너무나 맛있게 먹었었다는..
그래서 비체 속도로 주문을 했더랬지요.
식용유에 파볶아서 파기름 내고 간마늘 한숟가락 넣어 조금 더 볶다가
족발 썰어넣고 버섯 좀 썰어넣은다음
간장+식초+올리고당+굴소스+후추+땡초 조합으로 만든 양념장
반만 넣어 볶다가
미리 꼬들하게 삶아둔 라면사리에 밥 한그릇 넣고 같이 볶고
조금 볶였다 싶을때 나머지 양념장 반 넣어 볶습니다.
가니쉬는 통깨!! 남자의 통깨!!!!
야식 안먹겠다던 집사람이 맛있다고 한그릇 다 비우고 자네요.
하라하하하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