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직접 올린 사진.
다른 사이트에 올린 후 외부 링크로 가져온 사진.
언젠가부터 오유에 올린 사진은 원본보다 뭔가 칙칙하다 싶더라니... 오늘 공연장에서 찍은 사진을 비교해보니까 도저히 보고 넘길 수가 없네요.
오유에 직접 사진을 올리면 크기도 줄어들고 무엇보다도 색감이 상당히 칙칙하게 변합니다.
아마도 업로드 용량에 제한을 둔 후로 고화질 사진을 강제로 리사이징 시키는 과정에서 픽셀끼리 뭉개진 것 같은데 정성들여서 찍은 사진 색감이 나가버리는 걸 보니 기분이 많이 상하네요.
중요한 사진은 되도록이면 외부 링크를 이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