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탄 노인과 젊은이가 지뢰기선 폭발 후 오일 범벅이 된 군인들을 구출하고 나서 되돌아갈때
슈투카가 오는데 노인이 급강하할때를 기다리라고 한 뒤 젊은이에게 뭔가를 지시하고나니 슈투카가 파괴된 장면입니다.
그 뒤 익사할뻔하다 구출된 공군이 물어보니 노인의 아들이 생전 파일럿 조종사여서 노인이 이러한 대처를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까지 그 장면이 뭘 한건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민간배라서 슈투카를 조준할 직접적인 뭔가도 없었을텐데 이 부분은 뭔가 빠릿빠릿 지나가서요
뭘 했던 장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