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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겜 옵저버에 대해서 ,,, OTL
게시물ID : starcraft_13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ReTiC★
추천 : 11
조회수 : 93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6/02/25 14:14:50


이번 4강에서 확실히 교체되야 한다는 마음이 굳어지네요 -_-...


신815맵에선 레이스1.5부대 + 4~5개의 스타포트 반전을 보여주더니,

마지막경기에선 최연성 앞마당에 건물들도 맵으로 인식을 못하는지 ,
배틀도 어쩌다가 확인되고 -_- ...

배틀확인뒤에 앞마당 스타포트도 몇분잇다가 겨우찾아내고 -_-.....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게 해주는 김희재씨더군요.


솔직히 짬밥이 되시겟죠 , 하지만,
엠겜옵저버와 비교하자면 너무나도 뒤떨어집니다.

사실 e스포츠 초창기부터 옵저버질을 해서, 옵저버는 대충 짬밥잇는 아무나해도된다.....
라고 생각해서 온겜에서 교체를 안하는진 몰라도, 정말 김희재씨 옵저빙을보면,

맵에서 꿈틀꿈틀대는 병력이동만 계속잡고, 경기가 10분정도 중반이 시작되면,

본진의 테크상황이라던가, 게이트(팩토리) 같은 병력생산 건물의 갯수확인같은건
전혀안하더군요. 오로지 병력만찍고,,,

전 '까' 이런거는 아닙니다만, 이번 4강전보면서 사람들이,
왜 김희재씨의 반전드라마를 그토록 얘기햇는지 다시한번 이해가가더군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까' 이런거 아닙니다. 보이는 그대로 부족한점이 많아서
답답한 마음에 글한번써봅니다.

물론 옵저빙을 정말 잘하는사람으로 교체할필요까지는 없겟지만,
교체를 한다면 재미는 2배가 될거라고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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