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anon G7 X Mark II
: 그립감 하난 최고 + 100mm 광각줌 굿굿 + 터치짱짱!
디스플레이 자체에 뽀샤시 필터 걸어놓은듯함(사실적이지 않음)
f/1.8 조리개 최대 개방 상태로 근접 촬영시 사진이 너무 소프트해짐
2. Sony RX100 IV
: 디자인은 정말 잘~뽑혔다고 말할수밖에 없는 말끔한 형태
센서깎는 장인 브랜드의 화질 수준은 정말 최고
근데 왜 터치가 없니ㅜㅜ? + 그립감 포기 + 줌이 느림 + 뷰파인더 꺼내기 매우매우 불편
3. Panasonic LX10
: 라이카산 f/1.4 렌즈는 역시 최고!! 72mm 망원에서도 1.4라니!!
빠릿빠릿한 터치 수준 + 줌도 빠름 게다가 디지털 줌 100mm 까지
뭘 잡으라고 만든건지 알수없는 그립 부분 + 휠키가 없 + 전원온오프가 매우 불편
재작년~작년 발표된 약 70만원 돈 가격대에 대표 하이엔드들 만져본 소감은 이렇습니다
라이카라던지 핫셀블라드 만져볼 기회는 없었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RX100 시리즈가 가장 끌리지만 터치의 부재는 정말 고민되게 만듭니다
쏘니놈덜이 터치에 진짜 짠돌이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