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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719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리슨존스
추천 : 1
조회수 : 19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22 22:40:13
한창 '전'여자친구랑사귀고있을당시
연애초반이라 서로많이좋아했죠(근데바람남ㅋㅋ길가다엎어져라)
여자친구집이 언덕이라 집데려다줄때 자주업어주곤했는데
여느때처럼 업어주고있는데 여자친구가묻더라고요
여친:나안무거워?
나:안무거워ㅎㅎ깃털같애
여친:진짜?ㅋㅋ
나:응ㅋㅋ봉황의깃털
그말한순간 바로깨물렸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뱀파이어인줄알았어요
며칠뒤 다시 업어주는데
여친:나 안무거워?
나:안무거워ㅋㅋㅋ
여친:또 봉황의깃털이라하면 승모근물어뜯을거야
나:아냐ㅋㅋ안그래 굉장히솜털같아
. . . . . .물좀 많이먹은솜털
전 현재 승모근이 없이 살아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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