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지지난주는 지리산 종주한다고 달리기를 쉬었고(종주는 실패했습니다ㅠ)
지난주도 잦은 비와 출장, 집안일로 통으로 쉬었습니다.
올해들어 2주 넘게 달리기를 쉰 것은 처음이네요.
오랜만의 달리기라 6km정도 뛰었습니다. 시간도 정말 안가고 숨도 많이 가쁘네요.
원래 뛰러 나가면 목표보다 살짝 많이 뛰고는 했는데 오늘은 딱 목표만큼만 뛰었습니다ㅎㅎ
올해 목표 1000km를 위해서 부지런히 뛰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목표량보다 많이 뛰었는데 오래 쉬면서 많이 까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