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탄 평화의 소녀상'이 불편한 日정부 "있어서는 안될 일"
한국 운수회사가 서울 시내버스에 소녀상 설치에 일 정부 강한 불쾌감을 내비쳐 ~.
14일 서울 시내버스 151번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되 ~.
151번 버스를 운영하는 동아운수 측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세계 위안부 기림일'인 8.14일~9. 30일까지, 151번 버스 5대에 소녀상 설치해 운행 ~.
버스가 일본대사관 근처 조계사를 지날 때 위안부 강제동원을 다룬 영화 '귀향'의 OST '아리랑'이 흘러나온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 14일 위성방송 BS후지의 프로그램 출연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한일합의는 국제적 약속이니 정부 상호간 노력해야 한다. (한국이) 실행에 옮겨야 한다".
"지금까지 (축구의) 골포스트가 계속 움직이고 있다"고 비꼬며 "양국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합의(위안부 합의)를 했다".
일본 외무성의 간부 NHK에 "한일 쌍방이 미래지향적으로 양국관계의 발전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것에 이런 행동은 찬물을 끼얹을 수 있을 것으로 걱정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 "한일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 정부관계자의 말을 전해 ~.
일 공영방송인 NHK "시민들 사이에서 '지나친 퍼포먼스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며 분위기를 왜곡해 전달도 ~.
https://www.facebook.com/groups/430477177302137/search/?query=%EA%B9%80%ED%83%9C%EC%84%A0
출처 | https://www.facebook.com/groups/430477177302137/search/?query=%EA%B9%80%ED%83%9C%EC%84%A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