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 남자 입니다. 2살 연상인 여자친구와 동거를 하고있습니다. 오늘도 서로 직장 일을 마치고 평소와 다름없이 밥을먹고 집에와서 얘기를하다가 씻고 누웠습니다. 내일은 제가 회사 일으로 인해 외박을 하는날입니다. 침대에 누우니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를 하루라도 못볼생각하니 너무 짜증나고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책을 읽은 내용을 얘기하고 여자친구에게 그내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습니다 ( 둘다 관심있어하는 책) 그러니 너는 전체적인걸 완벽히 인식하지 못한다며 갑자기 제품에 안겨있던 여자친구가 뒤돌아서 눕는게 아니겠습니까..서운했지만 여자친구가 뒤돌아 누워있으면 제가 뒤에서 안아주는걸 여자친구는 좋아하느는게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어제도 그렇게 잤고 오늘은 제품에 안겨있었으면 하는바램도있고 서운한나머지 오늘은 이쪽으로와서 자면 안되겠냐하니까 뜬금없이 다리가 아프다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내일은 같이 못있으니까 오늘은 좀 애틋하고 싶다며 불렀는데 말을 씹는겁니다..말을 왜씹냐고 그러니 시간 늦었으니까 자자 라고 대답을하였고 저도 화난나머지 언성을올리면서 그렇게 싸우게 되었습니다. 어디가 어디서 잘못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