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소중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친구는 여성시대라는 카페를합니다.
페미니즘을 추구하는 한 여성이라고 보고
페미니즘이 뭔지도 몰랐던 저는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시대에서 남자혐오 남성비하를 옹호하고 그런글을 보는 여자친구가 너무 안쓰럽고 지켜보자니 너무 괴롭습니다.
왜 그런지 물어보니까 사회악이라고 그렇게 남자들을 욕하고 비하할수록 중간에서 남자들과 여자들의 싸움을 말리는 사람들이 한두명씩 늘기 시작한다면서 지금 이순간 제일 필요하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이해가 안됩니다 아니 이해를 한다고쳐도 그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으로 저도 남자인데 제여자친구가 남혐 남자비하랄 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나쁜게 당연하고 화도나고 참을수가 없습니다. 기분이나쁘다라고 얘기를하면 넌 그런남자 아니잖아 니가 왜 기분이 나쁘냐고 오히려 저를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여자친구를 이해하기 쉽게 제가 일베를하면서 여자혐오 여자욕을 쓰고 그러는데 그런걸 지켜보는 너는 어떻겠냐 라고 물어보니 일베랑 여시랑은 다르답니다. 제가 페미니즘을 공부하는데 여자친구가 추구하는건 메갈 , 워마드가 하는 페미니즘이아닌 메갈리즘인것같습니다. 하는 행동도 보면 너무 이기적이고 나는 해도되는데 너는 안된다 이런게 너무많고 페미니즘을 추구하는 여성이라고 생각하기엔 하는행동과 말이 너무 불일치 합니다. 어떻게 이여성을 제대로 된 길로 인도할수있을까요.. 제 착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