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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피아'가 장악한 친환경 인증..李총리 "유착 끊어라"
게시물ID : freeboard_1615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라배달
추천 : 1
조회수 : 1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8/21 23:36:38

 '농피아'가 장악한 친환경 인증..李총리 "유착 끊어라"


살충제 달걀~ 문제가 된 농장 49곳 중 31곳이 친환경인증 농장 ~. 

인증업체들에 감독기관인 '농산물품질관리원'의 퇴직 공무원 상당수가 근무 ~. 국무총리가 나서 유착 있다면 용납 않겠다고 경고 ~~.

2013년 중국산 콩나물에 대한 부실인증 적발됐을 때 농산물품질관리원의 허술한 인증업체 관리가 도마에 올라 ~. 절반 가까운 민간 인증업체에 감독 기관인 농관원 출신 포진이 부실 인증의 배경으로 지목 ~.

8월 현재 산란계 농장의 친환경인증 업무를 전담하는 64개 업체 중 5곳의 대표가 농관원 출신 ~. 인증 실무직원 649명 중 85명도 농관원 출신~.


 >  관할 정부부처의 일원화와  인증에 관해 전반적인 재검토해야 ~~. 


[이낙연/국무총리 : 전문성이라는 미명하에 유착까지 우리가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한 매우 위험한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안전 위한 정부 조치에 협조 않는 농가에도 경고 ~.

문대통령도 어제(18일) 청와대 회의에서 공장식 밀집 축사 문제 등 축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개혁 방안 마련을 지시 ~.



https://www.facebook.com/groups/430477177302137/


출처 https://www.facebook.com/groups/43047717730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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