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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주의)18:40분경 8호선 수서에서 복정역 가는 열차 안
게시물ID : menbung_52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요까요톡
추천 : 4
조회수 : 7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21 18:48:40
어떤 낌새 이상한 남자가 타더니 사람이 많은데 갑자기 신발을 뭐 만지는 척 하더니..
갑자기 앞에 있던 여성 엉덩이에 지 코를 갖다대고는 재빠르게 일어나는 거에요.
아니.. 씨발..?
처음에는 잘못 본 줄 알고 내가 잘못봤나? 하고 주의깊게 살폈어요.
근데 한 번이 아니라 한 번 더 그러는 겁니다..
...? 이번엔 확실했던 게 옆에 있던 어떤 커플이 있었는데 둘다 경직...
차마 앞에 아가씨한테는 말 못했고 그새끼 존나 째려보면서 동영상을 찍어댔는데 한 번도 찍지 못했습니다...
아....... 진짜 미치도록 무섭고 벌벌 떨리는 경험이에요..
아가씨한테 미안하지만 이새끼가 어떤 새낀 줄 알고 지금 혼자 있는데 내가 건들면.. 저까지 해코지 당할까봐 차마 말도 못했어요....
진짜 미안해요...(그래서 증거 확보 후 하려했는데...)
아 진짜 지하철 변태새끼들 사라졌음 좋겠어요..
제발... 씨발...
출처 |
8호선 회색 티에 검정 바지
희끗희끗한 흰 머리에 피부는 좀 하얗고 머리가 탈모 있어요
하시발 그 순간 못 찍은 게 한이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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