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비탈길에 1층이있고 아랫층은 반은 밖 반은 지하 입니다. 매년여름 비가 많이오면 결로현상이아닌 물이 차오르는듯한(찰박찰박할정도로 찹니다) 현상이 나타납니다. 시공은 3년전 여름인2014년9월에마쳤습니다. 시공을 담당하셨던분은 제습기가 필요하다. 지하물을빼주는 펌프가 제대로작동을 안해서 그렇다며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시도하지조차 않았습니다. 처음에 잘했으면 아무문제없었을걸 이렇게 몇년째 일이 생기니 아주 울화통이 터집니다. 그래서 이번엔 정말 근본적인 해결을 해달라고 요구를하려하는데 시공 비용부담은 순전히 제가 부담해야하는건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