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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86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kdak★
추천 : 2
조회수 : 5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21 04:31:29
노견을 기르는데요
평소 다니는 동물병원이 마음에 안들어서요
옮겨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마음에 안 든 이유는 수의사쌤은 엄청 친절하신데
저희 강아지가 노견이라고 이것저것 치료릉 시도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오히려 개한테 힘들거라면서
치료나 진단이 소극적인것 같은 느낌늘 받기 때문이에요
데려가면 산책 잘 시켜달라는 조언을 해주시는데
저는 강아지가 왜 잦은 경련이 일어나는지
기침이 잦은데 경련이나 기침을 해결해주는건 어려운지
좀 자세하게ㅜ상담을 받고 싶거든요.
그래도 처음 갔을 때 자궁축농증에ㅜ걸린 저희 강아지를
살려주신 수의사쌤이라서
실력이 없지는 않으신 것 같은데,
노견이다 보니 동물병원에서는 검사나 치료가
매우 소극적인 것 같아요.
잘 검진을 안해주시려는 것 같은 ㅜㅜㅜ
그리고 동물병원 옮기는 것에 대해서
마음이 있지만 심리적으로 부담도 생기거든요
이렇게 늙은 강아지를 어느날 갑자기 데려가서
경련이 잦다고 고민하면
솔직히 수의사쌤들이 싫어하지 않을 지
혼자 고민고민이애요 ㅜ
어딜 가든지 다 이렇게 소극적인 상담만 진행할까봐요..
그런데 강아지가 어떤 경우에 경련이 잦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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