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기다림의 시작
기다리는걸 잘하지만, 기다리는걸 좋아하지는 않는데
단지, 너라서 기다리는 거야
기다리다보면 혹시나 네가 다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언제나 너를 그리며 언제나 너를 생각하며 언제나 보고싶다
언제쯤 널 만날 수 있을까?
fine 이라는 노래에서는 일년쯤이면 널 잊을 수 있을까 생각하던데,
난 잊지 않고 기다릴거야 언제까지나, 너를 원하니까
그때 해주지 못한말, 일 시작하는거 축하해. 직접해주고 싶은데 그건 힘들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