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먹었어요....
수요미식회 나온 집이라길래
할머니댁 근처이기도해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태어나서 먹어본 게장중 저희엄마게장을 제외한다면
단연 으뜸이네요..
짜지도않고 과하지않게 달달한데 감칠맛까지...!!
가득가득한 알과 비리지않지만 게의 향은 가득...!
할머니댁 갈때마다 꼭 가야겠어요ㅠㅠ
친구도 같이갔었는데 친구는
간장게장은 여기를 다녀온 전과 후로 나뉜다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