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614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온기★
추천 : 2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20 13:48:48
어느 날 뱉은 숨들이
비구름에 담겼을지도 모른다.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좋아하게 되니 아마도 그렇다.
보이는 곳마다 비가 내리고
떠난 숨들이 돌아온다.
오래전 숨들이 거리를 덮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