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컴퓨터 본체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우X함이라는 유저가 근무하는
컴X랑이라는 업체 주의 하십시오
상습적으로 벌크제품을 정품박스제품 구매 고객들에게 발송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컴퓨터 판매 후 마진이 적다며 3만원 추가입금하거나 환불중에 선택하라며 강요하는 일도 있고
장사하는 기본 자세가 안되있는 업체 입니다.
다음은 피해를 입은 유저와의 카카오톡 내용입니다.
디시인사이드 유저들간에 거래임으로 반말 하는 상황은 인지하시어 불편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 요약을 하자면 물건을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입금까지 완료한 고객에게
마진이 남지 않으니 환불을 하거나 3만원을 추가 입금 하라는 황당한 요구를 하고 있는 대화내용입니다.
중간에 부품 가격이 변동되거나 기타 변동 사항이 발생하지도 않았음에도 저런 요구를 하는 업체라니 이게 말이나 되는 상황입니까?
해당 유저는 결국 환불을 진행 했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해당업체가 벌크 제품을 상습적으로 고객들에게 발송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해당 유저는 문제의 업체에서 컴퓨터를 구매 했으나 그래픽카드의 사용감이 역력하여 판매자와 통화를 한 상황입니다.
구매자는 분명히 정품박스 동봉을 주문 하였고 판매자도 알았다고 한 상황이였지만
그냥 비닐에 쌓여 배송이 되었습니다. 이에 구매자는 판매자측에 전화를 걸었지만 이런 황당한 답변을 듣게 됩니다.
"갤럭시 제품은 원래 벌크로 나온다."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며 환불 교환을 거절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갤럭시 측에 문의 한 결과 벌크제품은 벌크로 따로 표기가 되지 않으면, 정품박스 제품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해당 구매자는 결국 업체까지 찾아가 환불을 받긴 했으나.
한시간여동안 판매자로부터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들어야 했고, 앞으로 게시판에 이 사건이 언급되면 고소를 한다고 으름장까지 놓았다고 합니다.
환불이 진행 된 이후, 해당 판매자는 더욱 더 황당한 글을 작성합니다.
스스로 해당 유저에게 정품 그래픽카드가 아닌 벌크 제품을 발송한것을 스스로 시인합니다.
그리고 해당 사안이 문제가 되어 일이 커지자 이런식의 변명아닌 변명까지 하고 있습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정품박스 동봉을 요청한 고객의 물건이 재고가 없으면 재고를 구하거나 재고가 없으니 기다려달라 설명하는게 먼저 아닙니까?
왜 적반하장식으로 욕을 하는건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컴갤 유저의 추천으로 컴퓨터를 구매한 구매자가 질문을 던집니다.
파워의 박스가 원래 없는것이냐 질문하는군요..
새 제품을 구매 하였는데 왜 박스가 없을까요?
말도 없이 벌크제품을 발송하여 놓고 질문을 하자 벌크제품을 보냈다고 시인하는 모습입니다.
질문하지 않았다면 영원히 모를 상황이였다는거죠
일주일 새 해당 유저의 벌크 제품 사건이 두건이나 벌어져
해당 유저가 일하고 있는 컴X랑이라는 업체도 믿을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구매하실때 인터넷에서 개인적으로 접촉해 오는 업자들은 무조건 걸러야 할 것 같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해당 업체가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카카오톡으로 장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고
이 점에 대해 개인적으로 공정위와 국세청에 법 위반행위는 없는지 민원을 접수한 상황입니다.
인지하셔서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