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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보다가 제대로 한 대 맞았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614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빌게이
추천 : 4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8/20 02:30:55
아이유가 스스로 난 기쁘거나 슬픈걸 표현하면 안된다 생각하고 평정심을 유지한다는데
저도 그렇게한게 중학생부터니 벌써 12년은 지났네요.
그게 스트레스라 생각하지는 못하고 오히려 내가 편해지는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그러지 않고 편하게 표현하고 싶다는 말을 들으니까
저도 스스로 너무 옥죄고 살았나싶기도 하네요.
감정없이 사는 것 같다는 소릴 듣다보니 안그래야겠다 싶어도
이게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서 제 맘대로 안되네요.
편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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