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의 후손은 자신의 친부가 친일인명사전에 올라와있는지도 모르고 과거를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애국이라고 생각한다.
민간인 학살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과거를 덮으려고만 한다.
아주 뻔뻔하고 아무것도 몰라요. 하는 꼬라지가 마치 기회주의자와 비슷하다.
그와 반대로 피해가 유족들은 빨갱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숨죽여 살았어야했다. 사실 빨갱이란건 처음부터 없었다.
결론은 친일청산을 반드시 해야하고 죗값을 톡톡히 물어서 역사를 반복하지 말아야한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