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동아리 특히 종교동아리 같은 경우 같은 신앙심으로 모인다 할지라도 그것은 솔직히 잘 들여다 보면
신앙심으로 모인 사람들 보다는 개인의 이득을 위해 오는 사람들이 많다.
결국에는 다 필요에 의해 그때 그때만 만나서 하하호호 거리고 말뿐 졸업과 동시에 다 남이된다.
내가 4년동안 경험한 대학 생활을 토대로 본 주관적 견해이다.
수업시간 외에 모르는 것 물어볼 때나 과제 필요할 때나 연락하지 다들 하나씩 각자의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결국엔 자기 자신을 조건없이 지지 해주는 존재는 가족들 뿐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