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motorcycle_10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어 추천 : 1 조회수 : 8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8/19 17:51:0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왔어요 바이크 정비 일 시작한지 1년 가까이 되어갑니당 몸도 점점 안 좋아지고 샤워할때마다 분진 나오고 악조건에서 근무해도 뿌듯함과 재미하나로 버텼는데 이번달까지 하고 때려칩니당 시원섭섭하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배웠으니 실생활에 도움은 되겠죠! 오늘은 바이크 뒷 안장에 턱끈 끼워놓고 주차해두고 어디 다녀왔는데 누가 칼인지 가위인지 잘라서 가져갔어요 그거 a/s도 안될텐데 램마운트 훔쳐간 이후로 이런 일 두번째라 너무 황당하네요 열분 헬멧은 꼭 가지고 다니세요 그런 의미에서 헬멧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홍진 L 사이즈 사용했었는데. Agv나 기타 등등 타 브랜드도 사용해보고 싶어요! 바이크는 mt03 파랑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