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 밖으로 삐져나오는거보고, 안에 있으니 들어가지말라고 5:4라 안된다고 친히 핑도 찍어드림.

2번 사람: 눈던지면 고

3,4,번 사람: 빨려들어간다~~

나 : 아이 ㅅㅂ 딜이라도 얹어줘야지

1번 사람: 복귀함, 죄송하다는 말 아예 없음.

나: 담배땜이든 뭐든 죄송하다는 말 정도는 하는게 맞지 않냐고 함.

1번 사람: 내가 내 돈내고 담배사서 피고, 내가 내 돈내서 컴퓨터 샀고, 내가 내 시간 할애해서 게임하는데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 라고 반문함

나: 그냥 차 to the 단

2번 사람: 맞아. 칼바람인데 그냥 닥치고 하지 뭘 그렇게 유난 떨어요.

나: 그냥 차 to the 단

3번 사람: 카탈리스크 갔네? 딜가요? 생각 ㅈㄴ 없네.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기전에 탱 갈꺼면 제대로 가요.

나: (우리 팀 ap 많고, 상대 팀 다 ap인데, 노틸이 마나도 부족하기도 하고, 충분히 이유가 있는 가면선택인데..?) 그냥 차 to the 단

게임하다가 진입을 잘못해서 나만 혼자 멀뚱멀뚱 죽음.

4번 사람: 니나 잘하고 남한테 늦게오네 빨리오네 해.

나: 그냥 차 to the 단

...몇 살 애들인지는 모르겠지만, 10대 후반, 20대 초반이라면 조금만 더 부모님, 교수님께 좋은 교육 받고, 제발 남한테 피해안주는 착한 청년으로, 바른 청년으로 자라다오...

근데 담배피다가 칼바람 3~5분씩 늦게 들어오는 인간들은 늦는거 뻔히 알면서도 그냥 내가 피고싶으니까 팀원들 엿이나 까세요 하고 그냥 일부러 피고오는거에요??

난 피고 큐잡는데... 정말 사람 새끼들인가 싶음 ... 

물론, 죄송합니다. 빨리 핀다고 폈는데 늦었다 죄송하다. 이정도만 써줘도 사르르르 녹아들어가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