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일전쯤
새끼고등어냥이가 집앞을어슬렁어슬렁거리더라구요
마침  전기가 나간터라
빌라주차장에서 전기 켜질때까지기달렸는데
친화력이좋은냥이더라구요
저한테도앵기고 다른사람한테도 앵기고..
살짝 불안하는찰나
턱시도어미냥이가보여서 잔소리하길래
별 문제없겠거니 하고 전기고치고 집에들어왔어요
한네시간정도 밖에있다들어왔구 그고냥이도
4시간째봤던상황이였죠
집에어컨키구  잠깐누웠는데
남편이 이고양이가따라온다며 집안까지
들어오게한거에요
집사정도별로안좋고..
애도둘이라 접종이며 뭐며 둘째는
희귀병이있는아이라 물하고어묵주고
에어컨바람좀 쐐어주고 돌려보냈거든요
못키워줘서미안하다고..
말도하구요
근데 그러고난뒤2시간뒤부터 냥이가안보이네요
저랑친했던 치즈냥이 수컷도
그날이후로 절외면하구요
혹시 냥이가 어디가서 해꼬지를당했나싶기도하고
돈좀더아껴서 제가거뒀어야했는데라고
생각도들고 죄책감까지드네요
집도나름탐색하고 냥냥거렸는데
제가너무 무정했는지
계속신경이쓰이네요
아버지돌아가신지 한달도안됐고그래서그런지
생명을 버린거같은 죄책감도드는데
이아이를 찾을수가없어요ㅜㅜ
어떻게하면 이고양이를찾을수있을까요
살아있기는할까요?ㅜ
저는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