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북유럽을 비롯한 유럽에서 차트에 자주 오르는 심포닉 메탈을 비롯한, 그것도 주위에선 오만가지 장르의 이름을 같다붙이고 정확하게 장르의 정립이 안 되었지만 (제가 심포닉 메탈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이것조차도 일부의 장르구분일 뿐이니까요)
그래도 이 분야에서 인지도로 더 이상 부족할 것이 없는 위딘 템테이션에 더하여 바로 그 나이트위시의 전 보컬 타르야의 합작이라니!?
하여 그쪽에선 난리가 났던 곡입니다. 저도 듣고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요.
더구나 뮤직비디오는... 게임광들이라면 익히 아실 바로 그... 네. 폴아웃의 분위기지요. 진짜 열광할 만 한 곡이었지요.
위딘의 보컬 샤론의 목소리는 개인적으로는 선호하는 편은 아니예요. 전 나이트위시/델라인/에피카...정도를 좋아하는데, 그래도 위딘의 인기가 여전한 걸보면 샤론의 보컬도 나름 증명된 보컬이라는 건 확실하지요.
이쪽 팬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유독 내한이 없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