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월 중순부터 2달정도 유럽여행 계획하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한12월 초쯤이면 스위스에 있을 것 같은데, 인터라켄~루체른정도 5박6일 생각하고있어요. 그런데 융프라우를지금갈지말지 고민중인데, 우선 기차왕복값도장난아니고..하고 날씨변화가커서 별로라는사람도닜고좋다는사람도닜고.. 무엇보다겨울이라서! 확신이안섭니더 ㅠ 저 추위에도강하고 산보는것도좋고 다 좋아하긴하는데 굳이 20만원들여서까지 갈만한 풍경인지 조언부탁드랴요 그래서차라리 저돈이면 therme vals에서 스파을 하는게 어떨까 생각중인데 발즈온천도 좀 버스타고기차타고 한참들어가야하더라구여.. 그리고일단스위스자체가물가가장난아니고.. 혹시 겨울즘에 발즈온천가보신분계신다면조언부탁드려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