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식집사가 된지 1년이 넘어가는데
1주년 선물인 건지 사랑하는 아이들이 저에게 선물을 준지
벌써 15일째!!
도토리 왕자님과 밤송이 공주님의 사랑의 결실
오둥이입니다^.^
태어난 순서대로
카노,라떼.카푸,모카,치노라는 이름을 지어줬어요
이제 눈도 똘망똘망하게 뜨고 초점도 딱 맞춰주고
다리에 힘도 생긴건지 비틀비틀 걷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네요
무더운 여름날 육아하느라 고생하는 우리 송이에게
해 줄수있는게 없어 많이 미안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다섯아이 들이 더 태어나 저에게 받던 관심 작아졌다고
삐진 토리에게도 미안하네요ㅠㅠ
많이들 더우시죠~?? 저희 아이들 보고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