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자격증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일정 출석일수를 채우지 못하면 금전적인 지원이 나오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내일 모래가 시험이라 마지막날인 오늘 학원에 가지 않고 그동안 배운것들을 정리 하려고 결석을 한 상황입니다.
와이프가 출석하지 않자 학원강사는 와이프가 없는 가운데 학원 원생 앞에서 와이프 실명을 거론하며 사람이 처음과 끝이 같아야 한다 라는말을 시작으로 완전 개념없는 사람 취급을 했다. 라고 그자리에 있던 같은 원생 여성분이 와이프 한테 문자로 알려준 상황입니다. 심한 욕설이나 폭언을 한것같진 않은데 와이프가 매우 심리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