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발췌)
文대통령, 대선후 洪·安과 첫 한자리
지난 '5·9 대선' 때 경쟁을 벌인 1~3위 후보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행사 시작 전 도착한 문 대통령 내외는 참석 인사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안부를 묻기도 했다.
안 전 대표는 행사장에 있었지만 뒤편에 자리를 잡으면서 문 대통령과 마주치지는 않았다
보통 크게 될 인물이라면 뒤편에 있다가도 악수하러 기어 나올텐데...
(그동안 이니한테 먼저 악수하자고 손 내민 적도 없었던 듯...)
사람이 역시 참 일관되고 한결 같다.
이건 결코 비난이나 조롱이 아니다. 그냥 한결 같다고... 보통 인물(?)이 아님은 분명하다.
출처 | 연합뉴스 기사 발췌 |